연예계 FA 시장의 대어로 관심을 모았던 배우 한효주가 새 둥지를 찾았다.
올 상반기 47%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SBS 드라마 '찬란한 유산'의 히로인으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배우 한효주가 이병헌의 소속사인 BH엔터테인먼트를 새 보금자리로 선택했다.
'찬란한 유산' 이후 연예계 FA시장의 최대어로 떠오르며 수많은 기획사들의 러브콜을 받아 온 한효주는 11월부터 BH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튼다.
BH엔터테인먼트는 이병헌과 진구, 배수빈, 김별, 쥬니, 홍아름 등이 소속되어 있으며 최근 패셔니스타 김민희 또한 전속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한효주는 '찬란한 유산'에서 호흡을 이뤘던 배수빈과 한 식구가 되는 각별한 인연도 맺게 됐다.
2003 미스빙그레 선발대회 대상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데뷔한 한효주는 2005년 '논스톱 5'에서 청초하고 순수한 매력을 발산하며 신세대 스타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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