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 광주 2차전, 11시 33분 전좌석 매진

12년만에 맞은 한국시리즈로 무등벌의 야구 열기는 여전히 이어졌다. 전일(16일) 1차전에 이어 2차전도 매진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따르면, 17일 오후 2시부터 열리는 KIA와 SK의 한국시리즈 2차전이 경기시작 2시간 27분 전인 오전 11시 33분 1만3천400석이 모두 판매됐다. 총 티켓 판매금액은 2억2천5백15만8천원.

이로써 포스트시즌 누계관중은 26만7천662명을 기록했고, 총 누계수입은 44억501만6천원으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