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의 멤버이자 걸그룹 드림팀 '포투모로우(4Tomorrow)'의 멤버 유이가 런웨이에 올라 패션모델로 변신했다.
유이는 10일 정오 공개된 '포투모로우'의 네번째 뮤직드라마 '유이의 열정' 편에서 화려한 런웨이를 꿈꾸는 패션모델 지망생으로 변신했다.
실제로 런웨이에 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지만, 유이는 모델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큰 키와 타고난 몸매 뿐 아니라 당당하고 멋진 워킹을 선보여 촬영 내내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함께 촬영을 진행한 모델들도 "유이는 당장 런웨이에 서도 손색없는 신체조건과 무대매너를 타고 났다"고 치켜세웠다.
촬영 중 유이는 "런웨이에 선 모습이 어색하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했다"면서 "기회가 있다면 실제 패션쇼에 나가보면 좋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히기도.
캠페인 담당자는 "지금까지 보지 못한 유이의 모습과 실제 패션쇼 못지않은 영상을 즐겨달라"며 "유이편에 이어 공개될 이동건 편, 4명의 포투모로우 멤버와 이동건이 모두 출연하는 잼 콘서트 편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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