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장동건이 기대를 모았던 청룡시상식에도 끝내 얼굴을 비추지 않았다.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30회 청룡영화상에서 영화 '굿모닝 프레지던트'로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장동건은 후보 가운데 유일하게 불참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고소영과의 열애 발표 후 공식석상에 두문불출하고 있는 장동건은 최근 앙드레김 시상식에 불참해 청룡 시상식에는 참석할 것인지 관심을 모아왔다.
장동건의 소속사측은 장동건의 청룡영화상 참석 여부가 결정되지 않았다는 입장을 전해왔으나, 남우주연상 후보인만큼 참석 여부에 많은 관심이 쏠렸다.
장동건이 후보로 올랐던 남우주연상은 '내 사랑 내곁에'의 김명민에게 영광이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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