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가 남편 박재정의 정성어린 백일 기념 이벤트에 눈물을 흘렸다.
5일 방송된 MBC '우리결혼했어요'에서 유이는 100일을 기념하는 여행에서 박재정이 준비한 영상 이벤트에 감격해 눈물을 흘렸다.
두 사람의 가상 결혼 100일을 기념하는 여행 이벤트 중 무뚝뚝한 성격의 박재정은 영화 촬영장에서 직접 찍은 축하 메시지로 유이의 마음을 울렸다.
박재정은 밤샘 촬영을 마친 초췌한 모습에도 불구하고 100일 축하하는 메시지와 함께 노래를 부르는가 하면, 영화 스태프들의 단체 축하 메시지를 영상을 담아 유이에게 선물했다. 유이는 박재정의 소박하면서도 정성이 깃든 영상 메시지에 눈물을 흘리며 감동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가상결혼 100일기념 경주여행'을 떠난 두 사람은 놀이동산에서 유쾌한 시간을 보낸뒤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입고 웨딩 사진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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