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아바타'가 2009년 최단기 100만 관객을 모은 작품에 이름을 올렸다.
'아바타'는 지난 19일 하루동안 전국 59만1천31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개봉 이후 3일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수입사 자체 집계에 따르면 '아바타'는 개봉 3일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 '2012'와 동일한 기록을 세웠다.
지난 16일 전야 상영만으로 7만7천명의 관객을 모은 '아바타'는 17일 22만2천명, 18일 28만2천200명의 관객을 동원해 19일까지 총 117만8천410명의 누적관객을 기록했다.
개봉 첫주 150만 관객 돌파가 예상되는 '아바타'는 압도적인 수치로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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