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남배우 원빈이 새해 첫 날 뜨거운 키스를 나누고 싶은 남자 연예인으로 꼽혔다.
영화 '애프터러브'의 수입사가 지난 28일부터 실시한 '새해 첫 날, 달콤한 키스를 나누고 싶은 연예인?'이라는 설문에서 원빈이 58.3%로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군 제대 후 잇따른 출연 러브콜에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는 배우 공유가 21.4%로 2위를, 누나들의 마음을 훔친 짐승돌 2PM의 옥택연이 14.3%로 3위를 차지했다.
원빈은 최근 모 커피 광고에서 신민아와의 로맨틱한 키스 신을 연기, 여심을 설레게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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