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김혜수와 유해진이 새해 첫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다.
1일 오전 김혜수와 유해진은 2년 동안 비밀리에 데이트를 해왔다는 열애설이 보도됐다.
열애설이 보도된 현재 김혜수의 미니홈피에는 '아이 러브 유(I love you)'라는 글귀가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미니홈피에 적힌 'I love you', 'one love' 등의 문구가 사랑에 빠진 심경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불러일으키는 가운데,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06년 영화 '타짜'에 함께 출연하며 2008년 결혼설에 휘말린 바 있으나 열애에 대해 강하게 부인했다.
1970년생 동갑내기인 김혜수와 유해진은 그동안 5분 거리에 위치한 서로의 집을 오가며 사랑을 쌓아왔다고 열애 보도 매체는 전했다.
두 사람의 열애에 대해 소속사 측은 현재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으나, 불혹을 넘긴 두 사람이 결혼에 골인할지 또 한쌍의 톱스타 커플이 탄생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팬들의 기대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