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이효리 윤종신이 SBS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이하 '패떴')에서 하차한다.
두 사람은 오는 11일과 12일 양일간 진행될 '패떴' 녹화를 마지막으로 이 프로그램을 떠난다.
5일 한 방송 관계자는 "세 사람이 '패떴' 하차를 최종 결정했다"며 "오는 11일 마지막 녹화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들 외에 다른 고정 출연자인 김종국 김수로 대성 박해진 등은 '패떴 시즌2' 출연 여부를 놓고 제작진과 조율 중이다.
한편 '패떴'은 오는 2월 중순 종영하고, 이후 '패떴 시즌2'가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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