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월화 20부작 미니시리즈 '별을 따다 줘'를 통해 모습을 선보이고 있는 최정원이 신들린 연기로 시청자들을 울고 웃게 했다.
지난 4일 첫 전파를 탄 '별을 따다 줘'에서 '진빨강' 역을 맡은 최정원은 매 장면마다 새로운 표정과 연기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예쁘고 참한 여성스러운 캐릭터로 사랑을 받아온 최정원은 이번 '별.따 진빨강'을 통해 망가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진정한 연기자로 발돋움해 시청자 게시판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네티즌들은 드라마 시청자게시판과 인터넷 포털 사이트 등에 "최정원의 연기를 보며 엄청 울었어요.. 특히 머리자라는 장면에서…", "기존의 본인 캐릭터를 과감하게 부순 용기와 해가 갈수록 젊어지는 정원님~~ 이제는 귀엽기까지.. ㅋ 새로운 모습 보게 되어 너무 좋았어요~" 등의 글을 남기며 최정원의 연기변화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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