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인기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을 통해 절정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신세경이 청바지 광고모델까지 꿰찼다.
지난 한 해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며 차세대 여배우로 우뚝 선 신세경은 'LG사이언 휴대폰', 화장품 브랜드 '더 바디샵' 등과 연이은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2010년 새해 밝기가 무섭게 최고 인기 여배우들의 각축장으로 불리는 청바지 광고까지 손에 넣었다.
신세경은 최근 프리미엄 진 브랜드 '버커루' 모델에 발탁돼 늘씬한 각선미를 뽐낼 예정이다. 특히 여배우들의 로망이 화장품 광고에서 청바지 광고로 옮겨지면서 톱여배우들의 청바지 모델 경쟁은 더욱 불꽃튀는 접전을 벌이고 있다. 때문에 청순미와 섹시미를 동시에 지닌 신세경의 청바지 화보에 팬들은 벌써부터 기대감에 부풀어 있다.
'지붕뚫고 하이킥' 시작 후 약 4개월 만에 일약 스타덤에 오른 신세경은 안정적인 연기력과 청순함, 그리고 성숙함을 고루 갖춘 외모로 대형 스타 탄생을 예감하게 하고 있다.
특히 신세경은 순수함과 묘하게 어울리는 여성스러운 몸매가 연일 화제가 되면서 청바지가 잘 어울리는 여자 배우로 손꼽히고 있어 앞으로 공개될 '버커루' 광고에 벌써부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 '버커루' 광고에는 신세경과 함께 그룹 비스트의 리더이자 최근 MBC '일밤'의 인기코너 '단비'의 MC로 발탁된 윤두준, 이미 버커루 2009 FW시즌과 여러 CF에서 그만의 매력을 여과없이 발산하고 있는 모델 송재림도 함께 등장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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