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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우 토크쇼, 첫회 게스트는 김남주


KBS 2TV '상상플러스' 후속으로 방영되는 김승우의 공감토크쇼 '승승장구'가 오는 2월 2일 밤 시청자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

특히 이번 첫 방송에는 프로그램의 메인 MC를 맡은 김승우의 부인이자 지난해 드라마 '내조의 여왕'으로 인기를 모은 탤런트 김남주가 첫 회 게스트로 전격 출연, 부부 토크쇼를 펼친다.

KBS는 18일 "김남주의 출연은 신설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첫 회 게스트라는 상징성은 물론 남편 김승우가 MC로 있는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색다른 의미가 있다"며 "그간 부부들이 게스트로 동반 출연하는 토크쇼는 많았지만 남편이 진행하는 토크쇼에 아내가 게스트로 출연하는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전했다.

김남주는 남편 김승우가 진행하는 '승승장구' 첫 방송에서 평소 가지고 있었던 인생 철학과 육아법, 남편에 대한 생각, 여배우로서의 삶에 대해서 솔직하고 진솔하게 이야기할 예정이다.

평소 뛰어난 입담과 재치로 예능 프로그램 섭외 1순위였던 김승우가 '유쾌하고 편안한 웃음'을 표방하고 새롭게 선보이는 토크쇼 '승승장구'에서 어떤 평가를 받을 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조이뉴스24 /정진호기자 jhjung@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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