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의 빽가(본명 백성현)가 7시간 여에 걸친 뇌종양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현재 중환자실에서 회복 중이다.
빽가 측에 따르면 빽가는 22일 오전 7시30분부터 뇌종양 수술에 들어가 오후 3시까지 수술을 받았다. 수술은 성공적이었으며, 현재 빽가는 중환자실에서 회복 중이다.
뇌종양은 모두 제거됐으며 이상 소견이 없다는 의사의 소견이 전해졌다. 빽가는 경과를 지켜본 후 28일경 퇴원할 예정이다.
빽가는 뇌종양 수술을 받기 위해 지난 20일 서울의 한 종합병원에 입원했다.
빽가는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하던 지난해 11월 뇌종양을 발견하게 됐고, 12월말 소집해제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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