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우리가 MBC ESPN의 새로운 스포테인먼트 프로그램 '날려라! 홈런왕'의 구단 공식 매니저에 발탁됐다.
'날려라! 홈런왕'은 현재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KBS '천하무적야구단'의 유소년 버전으로 지난 2005년에 방영됐던 KBS '날아라 슛돌이'의 야구 버전이라 할 수 있다.
유소년 야구 발전과 한국 야구의 저변 확대라는 공익 사업의 이념으로 허구연 해설위원을 비롯해 최동원 감독, 차명주 코치 등 유명 야구인들이 참여했으며, 월드스타 비가 구단주로, 개그맨 정준하가 코치로 전격 캐스팅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날려라! 홈런왕'을 제작하고 있는 스타폭스미디어 이대희 대표는 우리를 매니저로 발탁한 것과 관련, "우리는 선수단과 가까운 연령대로 제작진이나 코팅스태프들에게 터놓고 얘기 할 수 없는 얘기들을 공유할 수 있고, 선수들을 보살피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날려라! 홈런왕'은 코칭스태프를 제외한 모든 출연진들을 공개 오디션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며, 오는 31일까지 '날려라! 홈런왕' 홈페이지(www.hithomerunking.com)을 통해 오디션 응모를 할 수 있다. 공개 오디션은 2월 7일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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