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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음중' 방송사고... 대박예감?


소녀시대의 컴백무대에서 방송사고가 발생했다.

소녀시대는 30일 MBC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서 정규 2집 '오!' 첫 무대를 선보였다.

그러나 소녀시대가 '쇼쇼쇼'에 이어 '오!'를 부르던 중 갑자기 화면이 어두워지면서 약 2~3초간 방송이 끊기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후 정상 화면으로 돌아왔으나 시청자 게시판에는 소녀시대 팬들의 항의 글들이 속속 올라왔다.

반면 뮤직비디오 촬영 시 귀신이 나오면 대박이 난다는 가요계 전설(?)처럼 첫 무대에서 일어난 작은 해프닝이 오히려 대박을 불러일으킬 조짐이 아니냐는 의견이 제기되기도 했다.

한편 상큼, 발랄, 섹시 3박자 매력을 발산하며 컴백한 소녀시대는 '쇼쇼쇼' 무대에서 풍성한 파마머리에 중절모를 쓴 '쇼걸' 분위기를 연출해 시선을 모았다.

이어진 '오!' 무대에서 치어리더 의상으로 갈아입은 소녀시대는 특유의 발랄하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조이뉴스24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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