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진희가 '짐승남'으로 변신해 화제가 되고 있다.
그동안 '부드러운 남자'의 대명사였던 지진희는 개봉을 앞둔 영화 '평행이론' 포스터 촬영 당시 상반신 컷이 공개되면서 짐승남 대역 합류와 함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지진희도 부드러운 남자가 아닌 짐승남이었다", "의외의 수확이다" 등 탄탄한 근육질의 상반신이 공개되자 지진희의 새로운 모습에 찬사를 보냈다.
영화 '평행이론'은 일가족 모두가 살해당한 30년 전 인물과 동일한 운명을 반복하고 있음을 알게 된 최연소 판사(지진희 분)가 숨겨진 음모를 밝히고 예견된 죽음을 막으려는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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