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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노' 한정수의 굴욕..."'아버지는 말하셨지' CF속 곰돌이가 나"


명품 복근의 '최장군' 한정수가 CF에서 '곰돌이 탈'을 쓴 굴욕을 공개했다.

KBS 2TV 수목극 '추노'에서 명품 복근으로 특히 여성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한정수가 과거 CF에서 '곰돌이 탈'을 쓴 모습만 나왔다고 털어놨다.

한정수는 19일 KBS2 '박수홍 최원정의 여유만만'에 출연해 "'아버지는 말하셨지 인생을 즐겨라'라는 CF송으로 유명한 모 카드 CF에서 비중있게 등장했다. CF가 매우 인기를 끌어 덩달아 나도 유명해질줄 알았는데, 삽입된 노래와 마지막에 곰돌이 탈을 쓴 모습만 보이더라"고 밝혔다.

또 한정수는 과거 댄스그룹의 멤버였던 사실에 대해서도 밝혔다. 한정수는 "원래는 록밴드의 베이시스트로 기획사에 있었는데, 밴드가 해체되는 바람에 댄스그룹으로 들어가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초반에 댄스는 하지 않겠다고 버티다 결국 앨범까지 내게 됐다. 정말 열심히 했으나 6개월간의 짧은 활동으로 끝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조이뉴스24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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