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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의형제' 꺾고 개봉일 관객수 1위


팀 버튼 감독의 신작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개봉 첫날 7만여명의 관객을 모으며 1위에 올랐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4일 개봉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개봉일 하루동안 7만8천16명을 기록하며 일일관객수 1위를 차지했다.

3D로도 상영되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19살이 된 앨리스(미아 와시코우스카 분)가 또 다시 이상한 나라에 들어가게 되면서 겪는 모험들을 팀 버튼 감독 특유의 신비하고 독특한 분위기로 표현했다.

한편 '의형제'는 개봉 한달 만에 1위 자리를 내주게 됐다. '의형제'는 4일 하루 3만4천694명의 관객을 모으며 2위에 랭크됐다. 누적관객수는 457만6천244명.

3위는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아바타' 장기 집권의 막을 내리게 했던 로맨스물 '디어 존'으로 개봉일 4일 1만7천42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조이뉴스24 유숙기자 rer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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