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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하는 '패떴2' 어디까지…시청률 8.6% '뚝'


SBS '일요일이 좋다 1부-패밀리가 떴다2(이하 패떴 2)'가 몸을 아끼지 않는 멤버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시청률이 한 자릿수까지 떨어졌다.

15일 시청률조사회사인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패떴2'는 8.6%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7일 방송에서 10.1%에 이어 1.5%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저녁밥과 아침밥을 먹기 위한 멤버들의 고군분투 노력과 윤상현의 깜짝 아줌마 파마 변신, 윤상현과 윤은혜의 스캔들의 실체, 윤아의 낙지 홍보 CF 등 다양한 이야기와 노력에도 불구하고 시청자 마음잡기에는 실패했다.

한편 이날 KBS 2TV '해피선데이'는 25.9%를 기록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으며,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는 7.0%의 시청률에 그쳤다.

조이뉴스24 정은미기자 indiu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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