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가 방송 컴백 무대를 무사히 마쳤다.
이효리는 15일 서울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진행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4집 앨범 타이틀곡 '치티치티 뱅뱅'을 비롯해 '아임 백(I'm back)' '원미백(Want me back)' 등 3곡을 방송에서 처음으로 선보였다.
이효리는 '아임 백'에서는 깜찍한 춤과 스포티한 의상 등 편안한 무대를, '원미백'에서는 의자를 이용한 안무 등 섹시하고 호소력 짙은 무대를 각각 꾸몄다.
이어 타이틀곡 '치티치티 뱅뱅'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호쾌한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오토바이 시동을 거는 듯한 안무와 오토바이를 타는 듯한 포인트 안무로 시선을 모았으며, 골반을 이용한 안무나 올드스쿨 느낌의 힙합 의상 또한 무대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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