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베스트셀러'가 개봉일 일일관객수 2위를 기록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15일 개봉한 '베스트셀러'는 하루 동안 2만9천802명의 관객을 모아 3만3천여 명을 동원한 '타이탄'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엄정화 주연의 '베스트셀러'는 대한민국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가 외딴 별장에서 우연히 딸의 이야기를 듣고 쓴 소설이 표절시비에 휘말리게 되면서 미스터리한 사건이 펼쳐지는 내용의 스릴러 물이다.
한편 이날 소규모로 개봉된 한국영화 '작은 연못'은 일일관객수 2천322명을 기록하며 10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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