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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희, 남편 백건우와 나란히 칸 입성


영화 '시'의 배우 윤정희가 남편인 피아니스트 백건우와 함께 칸에 입성했다.

윤정희는 제63회 칸 국제영화제 참석을 위해 거주지인 프랑스 파리를 떠나 18일 오후 늦게(현지시간) 칸에 도착했다.

남편 백건우의 거의 모든 공연 일정을 함께 다니는 윤정희는 이번에는 자신이 주인공이 돼 남편을 대동하고 영화제에 참석하게 됐다. 하지만 백건우의 고사로 레드카펫에는 윤정희 홀로 오를 예정이다.

한편 이창동 감독은 가족들과 파리를 여행하다 홀로 칸을 찾았다. 이창동 감독은 20일까지 영화제 일정을 소화한 후 다시 가족들이 있는 파리로 돌아갈 계획이다.

이창동 감독과 윤정희 등 '시' 팀은 19일 포토콜 및 기자회견, 레드카펫, 공식 스크리닝 등 공식 일정에 참석하고 20일 국내외 언론들과 인터뷰를 갖는다.

이번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된 '시'는 전세계 언론 및 영화관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조이뉴스24 칸(프랑스)=유숙기자 rere@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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