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월화드라마 '동이'가 시청률 상승세를 타며 정상을 차지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동이'는 전국시청률 24.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8일 방송분이 기록한 23.2%보다 1.4%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인현왕후(박하선 분)가 명성대비 시해에 가담했다고 의심받는 등 위기에 처하는 모습과 이를 위해 동이(한효주 분)가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또 고민이 깊어지는 숙종(지진희 분)과 동이와 숙원(이소연 분)의 갈등의 골이 깊어지면서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SBS '자이언트'는 13.9%, KBS 2 '국가가 부른다'는 7.6%를 기록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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