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피겨여왕' 김연아, 기상 캐스터 깜짝 변신


'피겨여왕' 김연아가 기상캐스터에 도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연아는 자신이 모델로 출연하고 있는 삼성 하우젠 에어컨의 '연아의 내맘대로 날씨예보' 동영상에서 시종일관 실수를 연발하며 일기예보를 전달하는 기상캐스터로 변신했다.

이 동영상에는 김연아가 다가오는 여름 무더위를 예보하는 과정에서 기상캐스터와 같이 똑 부러지는 말솜씨를 뽐내기 위해 겪는 좌충우돌 해프닝이 담겨있다.

기상캐스터로 완벽하게 분한 김연아는 하얀색 반팔 원피스를 단아하게 차려 입고 올 여름 일기예보를 생생하게 전했다.

특히 진지하게 일기예보를 전하면서 "북태평양 공~기압" 등 실수를 연발하는 김연아가 자신의 틀린 발음이 재미있다는 듯 화끈하게 웃는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동영상을 감상한 네티즌들은 '또박또박 일기예보를 전달하던 김연아가 중간중간 발음이 꼬여 웃음을 참지 못하는 모습이 귀엽고 깜찍하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연아의 내맘대로 날씨예보' 동영상은 연아제로닷컴(www.yuna0.com)에서 볼 수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피겨여왕' 김연아, 기상 캐스터 깜짝 변신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