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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정글피쉬 시즌2', 미투데이서 주인공 뽑는다


KBS 특집 청소년 드라마 '정글피쉬 시즌2'가 미투데이를 통해 주인공을 뽑는다.

'정글피쉬 시즌2'의 연출을 맡은 김정환 PD는 "청소년들 사이의 우정과 고민 그리고 청소년 사회 문제를 최대한 사실적으로 표현하고 싶었다"며 "청소년들 사이에서 친구 관계의 기본이 되는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도 하나의 소재로 드라마 속에 활용하는 만큼 미투데이를 통해 5명의 주-조연을 공개 모집하게 됐다"고 밝혔다.

1988년 1월 1일 이후, 1994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로 학력과 경력에 상관없이 지원할 수 있다. 7월 1일 17시부터 7월 5일 24시 사이에 미투데이 이벤트 페이지(http://me2day.net/me2/channel/junglefish/info)에서 지원할 수 있다.

미투데이를 통한 지원자 중 100명을 선발해 7월 9일 발표하며, 2차 면접 오디션, 3차 연기 및 특기 오디션, 4차 최종 오디션을 거쳐 5명을 최종 선발하게 된다.

'정글피쉬 시즌 2'는 '신세대보고 어른들은 몰라요', '반올림', '정글피쉬 2008'로 이어져온 계보를 따라 KBS가 오랜만에 선보이는 청소년 드라마다.

드라마 속 주인공들의 이름으로 된 미투데이가 개설되어 드라마 스토리 진행과 더불어 미투데이가 실제로 업데이트 되는 등 방송과 현실의 접목을 시도할 예정이다.

2008년에 방영된 '정글 피쉬 2008'은 시험지 유출 사건이라는 실화를 소재로 한 단막극 형식의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미국 피바디 상(The Peabody Awards)을 비롯한 각종 국제상을 수상해 단일 프로그램으로 KBS 프로그램 사상 최다 국제상을 수상한 바 있다.

조이뉴스24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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