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보양식 먹이고픈' 스타로 큰 키에 슬림한 몸매를 자랑하는 배우 공효진이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엠넷 'WIDE 2030 랭킹'에서는 초복을 앞두고 '올 여름 보양식 먹이고 싶은 스타' 23명을 공개했다.
이중 1, 2위로 연예계 절친 공효진과 김민희가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누구도 쉽게 따라할 수 없는 몸매 비율을 자랑하는 김민희가 2위, 큰 키에 슬림한 몸매로 20~30대들의 워너비 패셔니스타로 손꼽히는 공효진이 1위를 차지했다.
이들은 모델 출신으로 완벽한 몸매라 칭송받지만 평균에 못 미치는 슬림함이 도리어 보양식을 사주고 싶은 생각이 든다는 것.
여자 스타들과 더불어 남자 스타들도 대거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국민 할매 김태원을 비롯해 여자보다 가녀린 몸매를 자랑하는 조권, 영화 출연으로 극도의 다이어트를 감행한 김명민, 90kg에서 고구마 반쪽으로 슬림한 몸매를 만든 민경훈 등은 나름의 건강한 몸매를 자랑하지만 왠지 보양식을 먹여야만 할 것 스타로 선정됐다.
조이뉴스24 정은미기자 indiu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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