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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여전사' 수애의 두 얼굴


올 하반기 최대 기대작인 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의 여주인공 수애가 여신과 여전사를 넘나드는 캐릭터 컷을 공개했다.

3일 공개된 스틸 속에서 수애는 베일에 싸인 '윤혜인'의 모습을 예고했다.

하얀 의상과 함께 여신 포스를 내뿜는 이번 캐릭터 컷은 여성스러움과 동시에 신비함이 더해져 베일에 싸인 NTS 요원으로서의 모습을 재현했다.

반면, 섹시하면서도 강렬한 매력이 물씬 풍기는 여전사의 클로즈업 컷은 여전사의 파워풀함과 깊은 슬픔이 베어있는 눈빛이 어우러져 브라운관에서 펼칠 수애의 열정적인 연기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수애가 극중 맡은 '윤혜인' 역은 NTS 요원인 동시에 비밀에 싸인 또 다른 조직의 특수요원으로 활동하는 일명 이중스파이. 수애는 정보 수집 및 분석을 담당하는 냉철한 NTS 요원으로 지적이고 여성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는 동시에 작전 현장에서는 남자 요원들을 압도하는 파워풀한 여전사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이탈리아 북부 도시에서 격렬한 총격 액션신 촬영을 마친 '아테나'는 장소를 옮겨 일본 현지 촬영에 나설 예정이다. 오는 11월 SBS를 통해 방영된다.

조이뉴스24 정진호기자 jhju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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