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민아가 연예계 데뷔 10년 만에 자신의 이상형을 최초로 공개했다.
신민아는 최근 진행된 SBS '강심장' 녹화에서 그동안 작품을 같이 했던 정지훈(비), 원빈, 조인성, 이승기 등 남자배우들을 상대로 '이상형 월드컵'을 가졌다.
좀처럼 예능 프로그램에 얼굴을 내밀지 않는 신민아는 노련한(?) MC 강호동의 진행에 자연스럽게 작품을 같이 했던 남자 배우들을 상대로 이상형 월드컵을 실시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상형 월드컵'을 진행하는 내내 신민아는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며, 엉뚱하면서도 꾸밈없이 솔직한 입담으로 MC 강호동을 당황하게 만들며, 녹화 내내 큰 웃음을 줬다는 후문이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 신민아의 이상형은 3일 밤 11시 5분 SBS '강심장'에서 공개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