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의 배우 김사랑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김사랑은 소속사인 싸이더스HQ의 온라인 매거진 'i(아이)' 8월호에 공개한 화보를 통해 일상 속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다.
화보 속 김사랑은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고 있는가 하면, 휴가를 떠나기 전 설렘에 가득 차 있는 모습 등 자연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더불어 여성스럽고 청순한 매력부터 팜므파탈의 매혹적인 모습까지, 팔색조 같은 면모를 발휘하며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빈티지한 느낌의 소파에 앉아 책을 읽거나, 창가에 기대 풍경을 바라보기도 하고, 흐릿한 꽃 실루엣과 어우러진 모습 등 사진 속 김사랑의 모습은 마치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을 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사랑은 현재 SBS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 후속으로 방송될 '시크릿 가든'에 출연, 2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를 위해 준비중이다.
조이뉴스24 정은미기자 indiu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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