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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미연, 웨딩화보서 '럭셔리 여신 자태'


가수 간미연이 고혹적인 여신 자태를 뽐내며 9월의 신부로 변신했다.

이번 웨딩화보는 간미연의 '미쳐가' 무대의상을 직접 디자인한 '로자스포사' 최명원 원장과의 인연으로 진행됐다. 간미연은 수백 만원대 고가의 명품 웨딩드레스에 고급 액세서리를 품격 있게 연출, 절정의 아름다움을 과시했다.

한편 '미쳐가'로 성공적인 활동을 마친 간미연은 방시혁과 다시 한번 손잡고 새 앨범을 10월경 발매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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