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신민아가 빠듯한 촬영 일정에 피곤함을 호소했다.
신민아는 30일 자신의 미투데이(http://me2day.net/miho2010)를 통해 폭우로 인한 촬영의 어려움을 토로하며 "언제 잠을 잤었나 싶을 정도로 우리는 잠자는 법을 까먹었다. 졸립다. 꿈과 현실 중간에 서 있는 기분이랄까.."라며 연이은 스케줄로 인한 피곤함을 남겼다.
이에 미친(미투데이 친구)들은 '비 오면 촬영이 힘들겠지만 힘내세요', '드라마 꼬박꼬박 챙겨 보고 있어요!', '누나 때문에 수요일 목요일이 기다려집니다! 파이팅~!' 등 900여개의 댓글을 달며 지친 신민아를 위한 응원 릴레이를 하고 있다.
한편, 신민아는 지난 7월 27일 미투데이를 개설한 이후 총 1만 4천여명과 미투데이 친구를 맺고 있으며, 촬영장 에피소드 및 사진을 남기고 2천여 개의 댓글이 달리는 등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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