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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 매혹적인 '가을 여신' 변신


배우 소이현이 매혹적인 가을 여자로 변신했다.

소이현은 최근 컬러 메이크업 브랜드 페리페라와 '소프트 페미닌'를 콘셉트로 가을 화보를 선보였다.

투명하면서도 화사한 피부를 자랑하는 피부 미인 소이현은 이번 화보에서 세련되고 분위기 있는 메이크업과 특히 올 가을 트렌드 컬러로 꼽히는 퍼플과 브라운을 강조한 그녀의 깊은 눈매가 인상적이다.

클리오 마컴부의 임근영 차장은 "소이현은 여성스럽고 우아한 분위기와 올 가을 트렌드 컬러인 퍼플, 브라운이 맞춤옷처럼 잘 어울린다"면서 "페리페라의 로맨틱 레이디 소이현의 매혹적인 가을 화보가 여심을 사로 잡을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소이현은 MBC 주말 드라마 '글로리아'를 통해 기존의 상큼하고 발랄한 이미지와는 또 다른 눈물의 여왕 정윤서 역으로 청순하고 가녀린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조이뉴스24 정은미기자 indiu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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