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KBO)는 28일 오후 3시 잠실구장 1층 기자회견장에서 2010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를 개최한다.
이날 미디어데이에는 시즌 3위 두산 베어스에서 김경문 감독과 팀 주장 손시헌, 대표선수로 김현수가 참석한다.
4위 롯데 자이언츠는 로이스터 감독과 주장 조성환, 대표선수로 홍성흔이 자리해 공식기자회견과 포토타임을 가질 예정 이다.
이날 행사는 케이블채널 MBC SPORTS+를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
한편, KBO는 26일 오후 준플레이오프에 나설 두산과 롯데의 최종 엔트리를 양 구단으로부터 제출받아 발표했다.
조이뉴스24 문현구기자 brand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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