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9일과 30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두산과 롯데의 2010 준플레이오프 1, 2차전 입장권이 인터넷 예매를 개시한 지 10분만에 매진되며 높아진 프로야구의 인기를 실감나게 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올 시즌부터 포스트시즌 티켓을 현장 판매 없이 전량 인터넷 예매로 판매한다. 2009시즌에는 10%를 현장에서 판매했다.
이번 준PO 1, 2차전 입장권 예매는 27일(월) 오후 2시부터 예매처인 G마켓을 통해 시작됐고 10분만에 전량 팔려 나가면서 매진을 기록했다.
준PO 3, 4, 5차전 입장권은 30일(목) 오후 2시부터 예매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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