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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자', 비-이나영-다니엘 헤니 삼각관계 호기심 증폭


KBS2 드라마 '도망자 플랜비'에서 이나영을 둘러싼 정지훈과 다니엘 헤니의 삼각관계가 무르익으며 팬들의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특히 '도망자 플랜비'(극본 천성일 연출 곽정환)의 제작발표회 당시 이나영은 "삼각관계는 노코멘트"하겠다는 답변을 한 바 있어 더욱 궁금증이 커가고 있는 상황이다.

때문에 비밀스러운 매력녀 진이 역을 맡은 이나영이 정지훈과 다니엘 헤니 중 누구와 '커플'이 될 것인지에 대한 네티즌들의 가상 매칭도 끊이지 않고 있다.

한편 이나영은 촬영 현장에서 "카이(다니엘 헤니 분)는 세상 아무도 믿을 수 없어서 스스로를 지켜야 하고 강해져야만 하는 진이에게 없어서는 안 되는 유일하게 믿을 수 있고 기댈 수 있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우(정지훈 분)는 진이가 이제까지 만나지 못했던 새로운 세상 속 사람이기 때문에 호기심이 생기고, 극중 엮어져 가는 사건들 속에서 정이 들게 된다"고 세 사람의 관계에 대해 설명했다.

이나영은 이들 두 훈남 사이에서 팜므파탈과 여리고 청순한 모습의 극과극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2회 방송 분에서 다니엘 헤니에게 "넌 죽으면 안돼. 내가 사랑하니까"라고 말하는 장면은 '진이 어록'으로 화제가 됐고 장난끼 가득한 정지훈의 갑작스런 입맞춤에는 뺨을 때리는 모습으로 러브 라인에 대한 호기심을 더욱 증폭시켰다.

조이뉴스24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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