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아테나: 전쟁의 여신'에서 NTS의 최고 에이스 요원 한채희로 분한 이지아가 블랙 트렌치코트로 이중적 매력을 발산했다.
18일 공개된 '아테나' 일본 촬영 컷에서 이지아는 시크함을 발산하는 트렌치코트를 휘날리며 여성으로서의 매력은 물론 요원으로서의 존재감을 뿜어내는 완벽한 룩을 선보였다.
이지아는 특히 남자 요원들도 압도할 만큼의 강렬한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사건 현장을 누비는 자신감을 표출했다. 극중 이지아는 일본에서 벌어진 의문의 사건을 수사하기 위해 정우(정우성 분)와 함께 신분을 숨기고 현장에 잠입한 후, 거침없는 카리스마로 모든 요원들을 이끈다.
대한민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펼쳐지는 특수 작전에도 빠지지 않고 차출될 정도의 베테랑 요원다운 면모를 과시한 것.
특히 한재희의 모습을 완벽하게 선보이기 위해 이지아가 선택한 블랙 트렌치코트는 그녀의 매력을 한층 부각시킨다는 평이다.
한편 '아테나'는 총 6개국에 걸친 해외 로케이션을 거쳐 오는 12월께 방송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은미기자 indiu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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