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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김사랑-현빈-윤상현, 불꽃 라이벌 대결


SBS 특별기획 '시크릿가든'의 하지원-김사랑, 현빈-윤상현이 불꽃튀는 라이벌 경쟁을 펼친다.

하지원-김사랑, 현빈-윤상현은 극 중에서 둘도 없는 앙숙 지간으로 팽팽한 대결을 펼치며 드라마의 보는 재미를 배가시킬 예정이다.

현빈은 조각 같은 외모를 가진 잘 나가는 백화점 오너 주원 역할을 맡았다. 출중한 능력답게 까칠한 성격으로 오만함의 결정체인 캐릭터다. 이에 반해 윤상현은 아시아 소녀들의 우상인 한류가수 오스카 역할을 맡아 여성들의 마음을 훔치는 로맨틱 가이로 변신한다.

사촌 형제임에도 철천지원수 사이 역할을 맡은 두 사람의 불꽃 튀는 대결은 브라운관을 후끈 달아오르게 할 전망이다.

스턴트우먼 길라임 역할의 하지원, 미모의 CF 감독 윤슬 역할의 김사랑 역시 우연한 사건으로 앙숙이 되는 역할로 또 하나의 라이벌 대전을 펼친다.

미모의 두 여배우가 펼치는 앙숙 연기는 드라마의 또다른 재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시크릿가든'은 달라도 너무 다른 주원과 라임의 영혼이 바뀌며 그려지는 판타지 로맨스로 오는 11월 13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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