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손담비와 세븐이 여우와 집사로 만나 예능끼를 발산한다.
세븐과 손담비는 MBC 가을개편을 맞아 정규 편성되는 예능프로그램 '여우의 집사'에 출연한다.
'여우의 집사'에는 이들 외에도 추석 특집 때 큰 호응을 얻어 일찌감치 출연을 확정했던 조여정과 하석진을 비롯해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의 노민우, FT아일랜드의 이홍기, 개그맨 박휘순과 노홍철이 투입됐다.
여자 출연자로는 현영, 배우 민효린과 이청아, 최은경 아나운서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이들은 지난 19일과 20일 이틀간 강남 일대와 기흥 등지에서 첫 촬영을 마쳤다.
지난 추석특집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첫선을 보였던 '여우의 집사'는 남자 출연자들이 여자 스타들의 집사가 돼 이들을 보필하는 과정을 리얼리티 형식으로 만든 프로그램이다. 11월 4일 첫방송 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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