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가 최기문 배터리코치(37)와 조원우 수비코치(34)를 새로 영입하며 코칭스태프 인선을 완료했다.
최기문 코치는 올해까지 롯데 자이언츠 선수로 활약했으며 조원우 코치는 올 시즌 일본 지바 롯데 마린스에서 코치 연수를 마치고 최근 귀국했다. 조 코치는 외야전담수비 코치로 공필성 코치를 보좌할 예정.
양승호 신임 감독과 함께 롯데 유니폼을 입은 윤학길 코치는 수석코치로 2011 시즌을 보내게 된다.
2군 재활코치는 추후 선임할 예정이다.
한편 1, 2군 코칭스태프 보직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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