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Mnet) '슈퍼스타K 2' 준우승자 존박이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솔로 데뷔무대를 가진다.
존박은 '슈퍼스타K 2'의 본선 미션곡이었던 이문세 '빗속에서'로 다시 한 번 시청자들을 매료시킨다는 각오다. '빗속에서'를 불렀던 '슈퍼스타K 2' 두번째 본선에서 존박은 원곡자 이문세에게 "완전히 자기 옷을 입은 듯했다"는 극찬을 받은 바 있다.
엠카운트다운 제작진은 "장재인-강승윤의 합동 무대에 이어 존박을 엠카에 세워달라는 팬들의 요청이 끊이질 않았다"며 "'슈퍼스타K 2'에서 모두 보여주지 못했던 존박의 매력이 물씬 풍기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존박은 "'슈퍼스타K 2' 이후에도 꾸준히 보여주신 팬 여러분의 사랑에 작게나마 보답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오는 4일 진행되는 엠카운트다운에는 존박의 솔로 무대 외에 '슈퍼스타K 2' 본선 진출자 11명의 특별 무대도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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