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꽃순정'의 이청아가 상대배우 진태현이 질투쟁이라고 귀엽게 투정했다.
이청아는 8일 오후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새 일일드라마 '호박꽃순정'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호박꽃순정'에 함께 출연하는 이청아와 유연석은 7년지기 친구라고. 때문에 진태현이 두 사람 사이를 질투한다는 것. 제작발표회에서도 두 사람은 친밀한 모습을 보이며 친분을 드러냈다.
이청아는 "진태현은 질투쟁이"라며 투정하며 항상 두 사람 사이를 질투한다고 말했다. 대신 진태현은 박시은과 친밀하게 지내려고 노력한다고.
진태현은 "아직 박시은의 싸인을 받지 못했다"며 "꼭 싸인을 받겠다"고 각오를 드러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SBS 새 일일드라마 '호박꽃 순정'은 꿈과 사랑, 애증과 용서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15일 첫방송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사진 박영태기자 ds3fa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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