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채널 엠넷(Mnet) '슈퍼스타K 2'의 준우승자 존박이 "슈퍼스타K 2의 우승자는 이미 예정돼 있었다"는 깜짝 발언을 했다.
존박과 허각은 최근 SBS '강심장' 녹화를 통해 첫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 데뷔전을 치렀다.
두 사람은 '슈퍼스타K 2' 출연으로 얻은 갑작스러운 인기 때문에 당황스러웠던 사연, 상금과 관련된 심정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스튜디오를 한바탕 뒤집었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은 '슈퍼스타K 2'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특별한 무대로 수많은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 줄 예정이다. 특히 허각은 아이유와 '잔소리'로 함께 듀엣 뮤대로 또다른 매력을 선보일 것이라고.
'슈퍼스타K 2'의 독설 심사위원 윤종신도 함께 출연해 심사 과정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전한다.
존박의 폭탄 발언과 허각-아이유의 듀엣 무대는 SBS '강심장'을 통해 공개된다. 방송은 9일 예정.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