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가든'이 하루만에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15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시크릿가든'은 14.8%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첫방송이 기록한 17.2%에서 2.4%포인트 하락한 수치. 그러나 '시크릿가든'은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주말극 정상을 굳건히 지키며 주말극 정상 굳히기에 들어갔다.
'시크릿가든'은 방송 초반부터 김은숙 작가 특유의 톡톡 튀는 대사와 현빈-하지원의 호연에 힘입어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현빈-하지원이 김은숙 작가의 공언대로 '파리의 연인'의 영광을 재현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는 상황.
동시간대 방송된 MBC '욕망의 불꽃'은 13.5%를 기록했고, KBS 1TV '근초고왕'은 10.1%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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