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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가든' 하지원-현빈, 러브라인 급물살


'시크릿가든' 하지원-현빈의 러브라인이 쾌속 질주할 전망이다.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의 하지원과 현빈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드는 달콤한 장면을 선보일 예정이다.

두 사람은 '시크릿가든' 20일 방송분을 통해 '눈 맞춤 윗몸 일으키기' 장면을 보여준다. 길라임(하지원 분)을 좋아하게 된 김주원(현빈 분)이 길라임을 보기 위해 다시 액션스쿨을 찾은 것.

두 사람은 윗몸일으키기를 하면서 서로 키스할 듯 얼굴이 가까워지는 상황을 연출하며 본격적인 로맨스를 펼칠 예정이다.

현빈과 하지원은 이 장면을 위해 4시간이 넘도록 수 백 번의 윗몸 일으키기를 거듭했다고.

하지원-현빈의 티격태격 러브라인으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던 '시크릿가든'은 3회부터 이필립이 가세하며 로맨스가 본격화 될 전망이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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