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월화드라마 '자이언트'가 본격적인 복수극이 시작되며 높은 시청률 상승세를 기록했다.
30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9일 밤 방송된 '자이언트'는 31.4%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시청률 29.1%에서 2.3%포인트 상승한 수치. '자이언트'는 종영까지 3회만을 남겨두고 다시 한 번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하는 기염을 토했다.
'자이언트' 29일 방송분에서는 조필연을 잡기 위한 성모-강모 형제의 본격적인 복수극이 펼쳐지며 흥미진진한 전개가 이어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역전의 여왕'은 9.9%, KBS 2TV '매리는 외박중'은 6.6%를 기록하며 한 자릿수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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