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가 다음달 3일~24일까지 괌 레오랠리스 구장에서 강민호 등 일부 부상 선수 재활훈련을 실시한다.
롯데 측은 "빠른 재활 및 피로 회복으로 조기 팀 합류를 통한 2011 시즌 팀 전력 강화를 위해 재활훈련을 실시하게 됐다"며 "강민호, 장원준, 이왕기 등 선수 3명과 장재영 트레이닝 코치가 참가한다"고 전했다.
참가선수들은 근육 강화 및 재활의 안정성을 위해 ITP(단계별 던지기), 근육 강화 웨이트 트레이닝, 체력증강 러닝 등을 실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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