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예능국이 코미디 프로그램을 전격적으로 부활시킨다.
9일 SBS 예능국 한 관계자는 "새로운 코미디 프로그램을 방송을 확정했다"며 "현재 첫 녹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로써 SBS는 지난 9월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 폐지 후 약 3개월여만에 코미디를 부활시킨다.
폐지 후 갈 곳을 잃었던 '웃찾사' 멤버들 역시 이번 프로그램에 대거 합류한다. 아이돌과 '웃찾사' 멤버들이 호흡을 맞출 SBS 새 코미디 프로그램은 아이돌과 개그를 결합시킨 새로운 포맷의 공개 코미디다.
첫방송에는 카라, 2AM, 시크릿이 출연하며 오는 17일 첫 녹화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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