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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가든' 이종석, 깨알 출연에도 '폭풍 존재감'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에 출연중인 이종석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이종석은 극 중에서 천재음악가 '썬'으로 등장, 한류스타 오스카(윤상현 분)에게 독설을 퍼부으며 굴욕을 안기는 까칠한 캐릭터로 인기를 얻고 있다.

12일 방송된 '시크릿가든'에서 썬은 윤슬(김사랑 분)에게 계약하자는 뜻밖의 제안을 받는다. 윤슬이 "집, 차, 작업실 더 원하는 거 있으면 얘기하라"며 "난 돈이 많다"고 제안하자 썬은 "난 비위가 약해서 댁 같은 장사꾼들하곤 못 어울린다"며 단호하게 뿌리친다.

그러나 윤슬이 "지금까지 아무도 알아봐주지 않던 한태선을, 거들떠도 안보던 썬을 내가 알아봤다니까"라고 자극하자 썬은 잠시 미묘한 표정을 짓는다.

2분 남짓 짧은 장면에 출연했음에도 썬은 '폭풍 존재감'을 자랑하며 안방극장의 신예스타로 등극할 기세다. 모델 출신의 그림같은 외모와 까칠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것.

특히 이종석은 앞으로 윤상현과의 '러브라인'이 예고돼 있어 더욱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다. 신예 이종석이 '시크릿가든'을 통해 어떤 연기를 펼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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