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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윤, '제빵왕' 아닌 미소천사 변신


'제빵왕 김탁구'에서 김탁구로 열연했던 윤시윤이 '천사들의 편지' 사진전에 참여해 화제다.

특히 소년같은 맑은 미소에 갓난 아기를 안고 있는 사진은 모 여성잡지의 표지를 통해 소개되면서 더욱 눈길을 끌었다.

'천사들의 편지'展은 사진작가 조세현과 대한사회복지회가 부모가 없는 아기들의 관심과 후원을 장려하며 새로운 부모를 만날수 있게 기회를 만드는 뜻 깊은 사랑의 전시회다.

해외 스케쥴과 각종 CF 등 바쁜 스케쥴속에서도 늘 남몰래 선행에 앞장서온 윤시윤은 자신의 사진 한 장으로 뜻 깊은 일을 할수 있다는 것에 선뜻 시간을 내어 조세현 사진작가와 호흡을 맞췄다.

아기를 처음 안아본 윤시윤은 시종일간 행복한 미소로 아이와 눈을 마주치며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윤시윤은 이번 전시회 오프닝에도 직접 참여할 예정이다.

'천사들의 편지'는 오는 15일 오프닝을 시작으로 20일까지 서울 관훈동 인사아트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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