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하이'의 일본 촬영 현장에 욘마사 배용준이 방문해 드라마에 대한 뜨거운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이어진 '드림하이' 일본 나고야 촬영현장에 배용준이 직접 방문해 일본 열도를 뜨겁게 달궜다.
지난 14일 도쿄에서 열린 미소프로젝트 1탄 'Message To Asia'를 마친 후 배용준이 나고야 촬영장에 깜짝 방문한 것. 드라마 촬영에 매진한 '드림하이' 팀을 응원하기 위해서였다.
배용준은 많은 팬들로 인해 촬영에 방해가 될 것을 우려 사전 고지 없이 극비리에 찾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미 촬영장에는 많은 팬들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다. 일본의 많은 팬들은 오랜만의 그의 등장에 반가움을 금치 못했으며 한결 같은 그의 세련된 매너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시종일관 환한 미소와 반가운 손짓으로 팬들에게 일일이 대응해주던 배용준은 촬영장에서 배우들을 일일이 챙기는 모습을 보여 '드림하이'에 대한 그의 각별한 애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촬영분은 수학 여행을 떠난 기린예고 학생들의 이야기를 일본 나고야의 영상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흥미진진한 스토리는 9회 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드림하이'는 재능으로 똘똘 뭉친 아이들이 최고의 스타를 꿈꾸며 뜨거운 열정과 끊임 없는 경쟁 그리고 엇갈린 사랑 속에서 자신의 꿈을 이루어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내년 1월 3일 KBS 2TV를 통해 첫 방송된다.
조이뉴스24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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